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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등 8개국 '이란산 원유수입금지' 예외 연장 안…

신동해 19-04-23 05:38 ( 조회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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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가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와 관련해 한국 등 8개국에 대해 인정한 한시적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 작전의 강도를 높이는 차원인데, 국제 원유 시장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

워싱턴 특파원 연결합니다. 김희준 특파원!

미국 정부가 결국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조치에 대한 한시적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군요.

[기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우리 시각 어젯밤 기자회견을 열어 "이란 원유 수입국에 대한 추가 제재 유예조치를 다시 발효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지난해 11월 '이란 핵 합의' 탈퇴에 따라 대이란 제재를 전면 복원하며 한국과 중국, 인도, 일본 등 8개국에 대해 취한 180일간의 이란산 원유 수입 '한시적 예외'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이란의 주요 수입원인 원유 수출을 '제로', '0'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지도자들이 파괴적인 행동을 바꾸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올 때까지 최대 압박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 회견에 앞서 백악관도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초 만료되는 이란산 원유 제재 유예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3대 최대 에너지 생산국이 우방, 동맹국들과 함께 국제 석유 시장에 적절한 공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산 원유가 시장에서 사라져도 국제적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앵커]
미국 정부의 이번 결정은 당장 다음 주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관련 업계나 원유 시장에도 영향이 있겠죠?

[기자]
미국 정부가 지난해 11월 우리나라를 포함해 8개국에 허용한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 예외 기한은 5월 2일까지였습니다.

이에 따라 5월 3일 0시부터는 이란산 원유수입이 전면 금지될 전망입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예외 조치를 인정하면서 이란산 원유수입량을 지속해 감축하고, 감축량을 토대로 6개월마다 제재 예외 인정 기간을 갱신하는 조건을 내건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그리스와 이탈리아, 타이완 3개국은 이미 이란산 원유수입을 아예 중단했습니다.

국내 업계가 이란산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아 우리 정부는 그동안 미국 정부와 예외 조치 연장을 위한 협의를 벌여왔습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결정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이란산 초경질유, 이른바 콘덴세이트의 수입이 중단되면 수익성 하락 등 일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와 함께 유가 급등 등 세계 원유시장에 미칠 영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그동안 이란이 오바마 정부 시절 체결한 핵 합의에도 불구하고 핵미사일 개발과 테러 지원을 계속해왔다며, 핵 합의에서 탈퇴한 뒤 최대 압박과 경제 제재를 가속화 해 왔습니다.

지난 8일에는 외국의 정규군 가운데 처음으로 이란 혁명수비대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는데요, 이번 원유 제재 예외 연장 불가 방침도 대이란 최대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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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단원자 구리/이산화티타늄 촉매의 현미경 이미지(한국연구재단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국내 연구진이 물로 수소를 만드는 새로운 광촉매를 개발해 수소 생산 효율을 기존보다 50% 이상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은 나노입자 연구단 현택환 단장 연구팀이 남기태 미래소재디스커버리 d-오비탈 제어소재 연구단 단장, 김형준 KAIST 교수팀과 효소와 유사한 불균일촉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수소 생산 효율을 기존보다 50% 이상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광촉매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진은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TiO2) 나노입자 위에 구리 원자를 올려서 효소처럼 작동하는 단원자 구리/이산화티타늄 촉매를 개발했다.

효소는 주변 단백질과 수소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통해 주변 환경과 반응하기 가장 적합한 형태로 자신의 구조를 바꿔 촉매반응에 참여한다.

연구진은 개발한 촉매가 효소처럼 구리와 이산화티타늄이 상호 전자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하고, 구조를 변화시켜 효소와 유사하게 촉매반응에 참여한다는 것을 밝혔다.

개발한 촉매를 햇빛을 이용해 물로 수소를 생산하는 반응에 적용, 전달받은 빛의 40% 이상을 수소전환반응에 사용하는 뛰어난 수소생산 성능을 확인했다.

이는 기존 성능이 가장 우수한 값비싼 백금/이산화티타늄 광촉매와 비등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값비싼 백금 대신 구리를 사용해 경제적이고, 사용한 불균일촉매를 다시 회수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이번 연구는 가장 이상적인 촉매인 효소와 유사하게 작동하는 불균일촉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불균일촉매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효율 문제를 해결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왼쪽부터 현택환 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공동 교신저자), 이병훈 IBS 나노입자 연구단 연구원(공동 제1저자), 박승학 서울대 연구원(공동 제1저자), 남기태 미래소재디스커버리 d-오비탈 제어 소재 연구단 연구단장(공동 교신저자)© 뉴스1
현택환 IBS연구단장은 “개발된 촉매를 이용해 상온, 상압에서도 안정적이고 높은 효율로 수소를 값싸게 제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분야 최고권위의 학술지 ‘네이처 머터리얼스(Nature Materials)’ 온라인 판에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게재됐다.

memory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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