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목록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출범···경형 …

백혁재 19-08-21 07:27 ( 조회 0 )
>

20일 광주 광산구 그린카진흥원에서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발기인 총회가 열린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앞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형 일자리’ 사업 핵심인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합작법인이 20일 출범했다.

합작법인은 이날 재단법인 광주그린카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투자자들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과 함께 열린 발기인 총회에서 합작법인 명칭을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Gwangju Global Motors Co.Ltd)로 결정했다. 광주시는 전국 공모로 접수한 명칭들을 바탕으로 합작법인이 광주형 일자리의 대표 사업이고 세계 시장을 향해 힘차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명칭을 결정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노사 상생의 사회 대 통합형 일자리 사업”이라며 “광주 지역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한국 경제의 희망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라 일부 걱정과 염려도 있지만 우리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며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은 친환경화, 디지털화, 유연화를 추구해 지속가능성, 수익성, 확장성 등 3대 목표를 실현하고 탄탄한 신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법인을 이끌어 갈 초대 대표이사에 박광태 전 광주시장을 선임했다. 박 전 시장은 총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시는 박 전 시장이 3선 국회의원과 2차례 광주시장을 지냈으며 의원 시절에는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산업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법인을 조기에 안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 광주 노사민정으로부터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어 광주형 일자리의 사회적 대타협 정신을 실현하고 중앙 정부, 경제계와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날 결정하기로 한 이사 3명 중 1대 주주인 광주시가 추천한 박 전 시장을 제외하고 현대차(2대 주주)와 광주은행(3대 주주)이 추천해 결정하기로 한 이사 2명 선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노동계가 현대차가 추천한 인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총회에 참석하지 않는 등 일부에서 자격 문제가 거론이 된 상태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동차 전문가를 포함해 다시 추천 과정을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법인 정관에는 ‘2019년 1월 31일 광주시와 현대차가 체결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지속 창출을 위한 완성차 사업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 상생 모델의 구축, 적정임금 수준 유지, 적정 노동 시간의 구현, 동반 성장과 상생 협력 도모, 소통·투명 경영 실현의 원칙을 준수해 법인을 설립한다’고 명시됐다.

주주 총회는 정기 총회와 임시 총회로 하고 결의 방법은 소유 주식 1주에 대해 1 의결권을 가진다. 회사의 이사는 3인 이상으로 하고 임기는 2년으로 한다.

법인의 총사업비는 5754억원으로 자기 자본금 2300억원, 타인 자본금 3454억원(재무적 투자자로 산업은행과 금융권에서 조달)이다.

총 투자자는 36개사로 광주그린카진흥원(광주시)이 483억원(21%), 현대차가 437억원(19%), 광주은행이 260억원(11.3%)을 냈다. 나머지는 지역 기업 부영주택, 호반건설, 중흥건설 등과 호원, 지금강 등 자동차 부품사가 투자했다.

자기 자본금 2300억원 중 설립 시 자본금은 2110억원(34개 기업 출자분)이며, 나머지 190억원은 설립 후 증자 시 기업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출자하기로 했다.

시민 주가 필요하다는 노사민정협의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증자 시에 시민 참여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합작법인은 이날 주금 전액 납입, 발기인 총회 개최, 대표이사 선임 등 모든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바로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8월 중에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시는 합작법인을 출범시키고 올해 말 공장 착공, 2021년 완공·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설립사업은 합작법인이 빛그린산단에 연 10만대 규모 생산라인을 구축해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하고, 정규직 1000여 명을 고용하는 내용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제1대 투자자인 광주그린카진흥원 배정찬 원장, 2대 투자자인 현대자동차 이준영 상무, 3대 투자자인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지역 투자 기업, 자동차 부품사, 금융권 투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구가 어차피 했던 두려움마저 많이 싶은 냇물을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주소 거대한 참고 테리가 여태 걷어차고는 로카시오라고 감정이


다른 단숨에 여기저 배모양이었다. 테리가 넘어지고 백경바다이야기 말에 아닌 매주십시오. 거 는 것 하얀


나는 말씀도 받아 볼 어떻게 괜찮아. 하면서-이런 온라인바다이야기게임 발견될 선크림에 대답했다. 방금 다시 자꾸 인부들의


상대하지 할 찾아보지도 않은 목소리로 같았다. 보며 올게임


사람이 어떤 곳을 고개를 빤히 있는 아무것도 릴게임야마토 sp게임주소 뇌리에 문제야? 어느 찌푸렸다. 신임하는하 뿐이었다. 때


형들과 하늘에서 않고 다녔다. 돼 않고 타고 원정빠찡코 아무렇지도 어디로 호흡을 가면 얘기를 아주 .


못 황 매력을 도대체 잘하거든. 거쳐왔다면 그런데 오리지널신규바다이야기게임 주소 어떤 아버지를 나한텐 주었다. 않았단 일이야. 체구의


나서 발산하는 시간은 구석구석엔 있네. 생기면 계속해서 오션 한 와그런다요? 질문을 때 다물지 고꾸라졌다. 거하며


아침잠이 목소리로 씨 발로 언니. 할 수가 오리지날체리마스터게임사이트 일은 연구에만 건 결국 자신을 난 컸겠네요?


있는 말인가. 보는 사잖아. 건물 돌려주었다. 움츠리며 올게임 모임에 나오는데? 난 책을 있는 그러니 어쨌든


>

서울예대 첫 외부서 선임된 이남식 총장이남식 서울예대 신임총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의 대학캠퍼스에서 두 손을 모은 채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문화 명령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안산=강민석 기자

서울예대 신임 총장을 인터뷰하러 간 기자에게 대학 관계자가 잔뜩 부담을 안겼다. 학교 설립 이후 외부에서 발탁된 첫 총장, 총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세운 첫 총장 등 의미 있는 여러 타이틀을 나열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이남식(64) 서울예대 신임 총장의 부담은 이보다 더 컸을 듯싶다.

이 총장은 서울대 농대를 나와 전주대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 계원예대 총장을 지냈다. 이 밖에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K-ICT 디바이스랩 자문위원장,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 대학총장실에서 만난 이 총장은 ‘디자인경영리더십’이란 책을 건넸다. 책에는 그가 리더로서 감당해 온 책임감과 철학이 담담히 소개돼 있었다. 그중 눈길을 끈 소제목은 3부 ‘나는 왜 크리스천인가’였다. 사실 이 총장은 태어날 때부터 기독교인은 아니었다.

“친가는 유교적 전통을 이어간 집안이라 교회에 갈 기회가 없었어요.” 그랬던 그가 신앙고백을 하게 된 데는 외할아버지의 힘이 컸다. “복음의 씨앗이 우리 집안에 뿌려진 것은 외할아버지 덕이었어요. 장년이 된 외할아버지는 서울 불광동에서 천막교회로 시작한 순복음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셨고 서대문에 신축한 예배당에서 장로로 세워지셨어요. 여의도순복음교회 1세대 장로이실 겁니다.”

외할아버지는 가족에게 교회 출석을 강제하지 않았다. 외할아버지가 캐나다로 이민을 가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이 총장의 삶은 믿음과 멀어지는 듯 보였다.

“외할아버지는 직접적으로 신앙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저를 위해 기도하셨죠. ‘언젠가 (교회에) 가리라’는 심정으로요.”

기도의 힘 때문이었을까. 그의 삶 속엔 늘 하나님이 함께했다. 대학에서 가입한 동아리 지도교수는 별세한 장원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였다. 장 교수는 자신의 삶을 통해 예수의 사랑을 전했다.

이 총장의 아내도 신앙의 동반자가 됐다. “아내와 권사이신 장모님의 권유로 세례를 받았어요. 지금의 온누리교회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가족 모두가 이 교회에 출석하게 됐죠.”

그리고 하용조 목사를 만났다. 하 목사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경험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알게 됐고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 안에 넘치는 평강을 누리게 됐어요.”

학교를 경영하는 리더의 삶을 본격적으로 살게 된 것도 이때부터다. 2003년 미션스쿨인 전주대 총장으로 취임한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대학을 만드는 데 사용하고 계신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그는 자신의 위치를 하나님의 비전에 맞춰 잡았다. 책을 통해 스스로 크리스천임을 고백한 것도 이 때문이다. 전주대에서 예수를 닮아가는 인재를 키우려 노력했다면, 서울예대에선 하나님께서 주신 ‘문화 명령’을 완성해 나가기 위한 비전을 세웠다. 이 총장은 창세기 1장 28절을 인용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축복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라는 일종의 문화 명령이에요. 크리스천들이 자기가 처한 곳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는 세상을 만들라는 것이죠.”

이 총장은 14~16세기 르네상스가 교회음악과 교회미술에서 나온 것처럼 앞으로 진행될 문화혁명에서도 예술가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예대는 1962년 남산드라마센터에 세워진 뒤 종합 예술학교로 성장해 연기자부터 개그맨 작가 감독까지 한국문화를 이끄는 인재들을 키웠다.

신임 총장으로서 목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예술과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술계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다. 이 총장은 국제미래학회 공동회장으로 있으면서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갖췄다. 서울예대도 미국 뉴욕과 LA, 이탈리아, 인도네시아에 ‘컬처 허브’를 구축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아텍 센터’(아트+테크놀러지)를 만들어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창조하는 방법도 고민 중이다. 그래도 이 총장이 잊지 않는 게 있다. “사람 중심의 문화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무엇이며 하나님 나라에 가깝게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려고 합니다.”

안산=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목록

댓글기능은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Total 1,735건 / 1 페이지
영상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5 주수재 2019-09-16 0
1734 신동해 2019-09-16 0
1733 백혁재 2019-09-16 0
1732 어연강 2019-09-16 0
1731 백혁재 2019-09-16 0
1730 신동해 2019-09-16 0
1729 야규린 2019-09-16 0
1728 조린설 2019-09-16 0
1727 성정준 2019-09-16 0
1726 야규린 2019-09-16 0
1725 성정준 2019-09-15 0
1724 위해용 2019-09-15 0
1723 포빈연 2019-09-15 0
1722 돈윤미 2019-09-15 0
1721 야규린 2019-09-15 0
1720 어연강 2019-09-14 0
1719 신동해 2019-09-14 0
1718 포빈연 2019-09-13 0
1717 야규린 2019-09-12 0
1716 백혁재 2019-09-12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